이랑의 미래직업탐방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 습관성중독 치료전문가 미국의 정치가 린든 베인스 존슨은 “습관의 쇠사슬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늘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끊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며 습관의 중독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 반복된 행동이 지나친 습관으로 이어지면 사람들은 자제력을 잃고 중독상태에 이를 수 있다. 유캔센터에서 중독치료를 담당하는 이영찬(37·사진) 상담원은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치료하는 ‘습관성중독 치료전문가’다. 특히 ‘습관성 도박’에 빠진 내담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한다. 이씨는 “습관성 도박에 중독되면, 가족이나 직장 등 도박보다 더 중요한 삶의 문제를 잊게 된다. 습관성중독은 스스로 무언가를 책임지려는 것이 아닌, 중독의 대상에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존적인 패턴행동이다. 따라서 상담의 목표도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런 점에서 습관성중독 치료전문가는 환자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구실을 한다. 이씨는 “상담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이겨내는 모습을 볼 때 가슴 찡한 울림을 느낀다. 또 처음 만났을 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치료 후에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을 땐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유캔센터에서 중독치료를 담당하는 이영찬(37·사진)
| 관련 학과 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상담학과 등 |
| 관련 자격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
| 지식 상담, 심리, 사회와 인류, 철학과 신학, 교육 |
| 성격 타인에 대한 배려, 적응성·융통성, 자기통제, 신뢰성, 정직성 |
| 흥미 사회형, 탐구형 |
| 직업가치관 이타, 지적 추구, 애국, 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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