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hanter21.co.kr)는 6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을 올려주는 강좌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는 주말캠프를 연다.
한겨레신문이 펴내는 신문활용교육 무료잡지인 <아하! 한겨레>를 교재로 삼아 교과서의 핵심개념들을 연계해 읽고 토론하고 글을 써보는 ‘아하! 한겨레 엔아이이(신문활용교육) 교실’이 5일 모두 6회 과정으로 열린다. 초등반과 중학반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교육을 통합적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초등 15만원, 중학 16만원이다.
학습검사를 통해 공부하는 유형을 확인하고, 이를 기초로 계획관리, 시간관리, 과목별 학습법, 기억하는 방법 등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서울, 울산, 광주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울산과 광주에서는 12일~13일 둘째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열리고, 서울에서는 기말고사에 대비해 학습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19~20일 셋째 주말을 활용해 진행된다. 참가비는 17만원이다.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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