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hanter21.co.kr)는 스쿨김영사와 공동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체험학습을 가르칠 지도사를 교육하는 ‘체험학습 지도사 양성과정’(수강료 26만원)을 29일 연다. 과정을 마치면 스쿨김영사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분당센터(hanedu21.co.kr)는 ‘한겨레 신문활용교육(nie) 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수강료 29만원)을 25일,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수강료 19만원)을 29일 개강한다. 두 과정을 마치면 방과후학교 교사 등으로 활동을 지원한다. 문의 (02)3279-0900.
▶ 교보문고와 숙명여대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독서토론대회’를 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독서토론대회의 주제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현상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성찰을 담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이다. 이번 대회는 9월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선과 본선을 걸쳐 11월13일 결승전을 치른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9월12일까지 인터넷 교보문고, 리드닷컴(www.kyoboread.com), 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대학부는 <관용>, <나마스테>를, 고등부는 <현대사회와 다문화주의>,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가 지정 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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