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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공부의 기초체력, 읽고 쓰는 힘 ‘쑥쑥’

등록 2010-06-27 14:37

한터, 초중고 NIE·논술·독서 교실 개강
방학 때는 평소 교과 공부에 지친 아이들한테 공부의 기본체력이 되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이다. 학습의 대표적 기초체력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이다. 초·중·고교에서 공부는 지식의 습득도 중요한데, 그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 양쪽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7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신문활용교육(NIE), 독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올려주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토론과 발표 등을 함께 진행해 의사소통의 능력도 기르게 한다.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는 ‘아하 한겨레 엔아이이(신문활용교육) 교실’이 열린다. 분당센터는 10일, 신촌센터는 17일 개강한다. 한겨레신문이 내는 신문활용교육 주간지 <아하! 한겨레>(ahahan.co.kr)를 활용해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놓고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쓰는 활동을 한다. 수강료는 15만원. 분당센터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힘-교과연계 독서교육’ 강좌가 22일 열린다. 필독서를 선정해 깊이 있게 제대로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다. 수강료는 13만원.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아하 한겨레 엔아이이 교실’이 초등과 동일한 날짜에 열린다. 수강료는 16만원. 또 중학생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필독서인 <어린왕자>를 읽고 깊은 독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학 독서토론회-어린왕자 편’은 신촌센터에서 13일, 분당센터에서 10일 개강한다. 수강료는 8만원. 중학교의 23종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작품을 읽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교과독서 교실’은 양쪽 센터에서 27일 열린다. 수강료는 12만원.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가 대상인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 아카데미’는 양쪽 센터에서 모두 17일 개강한다. 글쓰기와 함께 기자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비할 수 있는데, 한겨레신문 기자가 직접 지도한다. 수강료는 30만원.

고교생을 대상으로는 대입 논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논술 배경지식과 구술면접 등의 대응력을 높이는 ‘통합논술 교과서’는 고1~2들에게 알맞은데, 양쪽 센터에서 17일 개강한다. 수강료는 17만원. 대학별 통합논술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문 작성과 첨삭지도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형별논술 교과서’도 같은 날 양쪽 센터에서 함께 열린다. 이 과정은 수시 대입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고2~3에게 적당하다. 수강료는 18만원.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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