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 여름방학 다양한 특강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8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특강을 준비했다.
7월31일에는 파워블로거인 고재열 기자로부터 배우는 ‘트위터와 블로그 고수되기’(3회, 수강료 6만원)가 열리고, 8월4일에는 ‘출판 기획편집자 입문특강’(2회, 수강료 5만원)이 개강한다.
영화 <이끼>의 원작자이자 만화가인 윤태호씨의 ‘이끼를 말하다’ 하루특강(수강료 2만원)이 12일에 열리고, 김연아, 장미란, 박태환 등을 발굴하고 에이전트를 맡은 장달영 변호사의 ‘스포츠 에이전트 특강’(2회, 수강료 5만원)은 18일에 개강한다.
이밖에도 직장인의 글쓰기 강좌인 ‘비즈니스 글쓰기’(8회, 24만원)가 9일, 임정진 작가의 ‘동화작가 입문과정’(8회, 24만원)이 17일, ‘글쓰기 입문’(6회, 16만원)이 19일, 김우진 아나운서의 ‘스피치 클리닉’(4회, 15만원)이 21일 각각 개강한다.
한편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도 만화가 윤태호씨 특강, 장달영 변호사의 스포츠 에이전트 특강 등이 열린다. 또 도보여행가 김남희씨의 여행담을 전수하는 특강(4회, 8만원)이 10일, 일본 현대소설을 깊이 읽는 소설특강(3회, 7만원)이 9일, 문화방송 이춘근 프로듀서의 하루특강(수강료 2만원)이 13일 각각 개강한다. 문의 분당센터 (031)8018-0900, 신촌센터 (02)3279-0900.
이란 기자 rani@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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