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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전문대 21만3484명 수시모집

등록 2010-07-29 22:00

2011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 일정
2011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 일정
9월8일부터 144곳 원서접수…입학사정관으로 1천여명 뽑아
2011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이 오는 9월8일 시작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선 전국 144개 전문대가 모두 21만3484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이는 올해 전체 전문대 모집인원(27만8443명)의 76.7%에 해당한다. 지난해와 견주면 모집인원은 992명 줄었지만, 전체 모집인원에서 수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4.4%포인트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 배화여대 총장)는 29일 이런 내용의 ‘2011학년도 전문대 수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 어떻게 뽑나 21만3484명 가운데 17만3293명을 정원 내 전형으로, 4만191명을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정원 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8만2205명,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9만1088명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사람은 △전문대·대학 졸업자 1만8723명 △농어촌 출신 728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089명 △재외국민·외국인 2512명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4395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186명 등이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면접, 실기 등이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129곳 가운데 104곳은 학생부만으로, 1곳(경남도립남해대)은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동아방송예술대·서울예술대·백제예술대 3곳은 학생부와 실기를 반영한다. 정원 내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140곳 중에서는 108곳이 학생부만으로, 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벽성대 3곳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경우, 거제대·경북전문대·광주보건대·군산간호대 등 19곳의 일부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경남도립거창대·경북과학대·대동대 등 13곳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학생을 뽑는 전문대는 지난해 4곳(303명)에서 올해는 11곳(1014명)으로 늘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곳은 계명문화대, 백석문화대, 동아인재대, 대구보건대, 서강정보대, 신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재능대, 창원전문대, 울산과학대 등이다.

■ 일정 및 유의사항 원서접수와 전형은 대학별로 9월8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2일까지이며,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13~15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별로 제각각이던 대입 지원서 양식이 하나로 통일돼, 수험생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문대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문대교협 입학정보센터(ipsi.kcce.or.kr)에서 볼 수 있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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