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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모의수능,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등록 2010-09-02 22:41수정 2010-09-02 23:00

2일 오전 서울 필운동 배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시험을 보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2일 오전 서울 필운동 배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시험을 보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교육방송 연계율 60%로 높아져
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교육방송(EBS) 수능강의 교재 연계율이 60%로 높아졌음에도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11월에 치르는 수능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는 점에 비춰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2117개 고교와 245개 학원에서 70만7538명(언어영역 응시자 기준)이 치른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50%였던 EBS 교재 연계율이 60%로 조금 높아졌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날 발표한 ‘9월 모의평가 EBS 연계 현황’ 자료를 보면,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50문항 가운데 30문항(60%), 수리 ‘가’형은 40문항 가운데 25문항(62.5%), 수리 ‘나’형은 30문항 가운데 19문항(63.3%)이 EBS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출제됐다. 사회탐구영역 11과목과 과학탐구 8과목 역시 20문항 가운데 12~13문항이 연계 문항으로 분석됐다. 평가원은 11월에 실시되는 실제 수능에서는 EBS 연계율을 70%까지 높일 방침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나 지난해 수능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영역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높았지만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진명선 기자 tor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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