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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자존감 향상·자기주도학습 캠프 ‘활짝’

등록 2010-10-04 11:00

자존감은 학습에 대한 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사진은 한겨레 자기주도학습 캠프에서 활동중인 학생의 모습이다.  한겨레교육 제공
자존감은 학습에 대한 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사진은 한겨레 자기주도학습 캠프에서 활동중인 학생의 모습이다. 한겨레교육 제공
[함께하는 교육] 서울·광주·울산서 개최…학생기자 아카데미도
아이들은 시험이 끝나면 해방감을 느끼지만,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한다.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의 시점을 찾는다면 바로 이때이다.

학습의욕의 뿌리는 자존감이다. 진로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이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먼저이다. 그런 다음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무조건 책상에 앉아 있는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한겨레교육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함께 학교 중간고사가 끝난 뒤 토요일과 일요일을 활용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광주, 울산 등 3곳에서 ‘자존감 향상 캠프’와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연다. 두 캠프는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 양쪽에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1박2일로 열리는 자존감 향상 캠프는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분석을 토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험적으로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집중력·시간관리 등을 배우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번 캠프는 서울을 비롯해 광주와 울산에서도 동시에 열려 호남과 영남지역의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는 개별 캠프 참가의 경우 17만원, 두 캠프를 동시에 참가하면 32만원이다.

또 신촌과 분당 양쪽 센터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 아카데미’를 16일 개강한다.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대입에서 논술의 확대,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문항 비중 강화, 고입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갈수록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을 중시하는 현실에서 기사 쓰기와 인터뷰 등 다양한 기자활동을 하면서 400자 글쓰기부터 800자 글쓰기에 도전하는 과정이다. 한겨레신문사에서 펴내는 시사논술 주간지 <아하! 한겨레>의 취재기자들이 직접 강의한다. 수강료는 32만원이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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