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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생각하는 글쓰기로 서술형 대비를

등록 2010-11-01 10:30

[함께하는 교육] 한터 분당센터 NIE·논술 강좌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부터 독서 등 다양한 매체의 접근을 통해 습관으로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이런 능력을 갖춰놓지 않으면 고교에 진학해 대입논술 준비를 비롯해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아는 것은 많은데도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초·중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대개 읽고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서술형 문항 배점이 50%로 늘어나면서 이런 능력은 평소 훈련을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해졌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을 올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일 개강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한겨레신문사가 펴내는 시사논술 주간지인 <아하! 한겨레>를 기본 교재로 읽고 생각하고 토론한 뒤 완성된 글을 써보고 첨삭지도를 받는 ‘아하 한겨레 신문활용교육(NIE) 교실’이 모두 6회 과정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초등 15만원, 중학 16만원이다. 또 고교생을 대상으로는 논술의 배경지식을 공부하고 구술면접에 대응하는 한편 대입논술의 힘을 길러주는 ‘통합논술교과서 과정’과 ‘유형별논술교과서 과정’이 열린다. 통합논술교과서 과정은 논술을 처음 접해보는 고1·2, 유형별논술교과서 과정은 대학별 출제유형에 맞춰 공부하려는 고2·3들에게 적합하다. 수강료는 각각 17만원, 18만원이다.

중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생기자 활동을 해보면서 인터뷰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지도하는 ‘학생기자 아카데미’도 열리는데, 기자체험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22만원이다. 문의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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