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특성화 학과
[함께하는 교육] 정시모집 /
평생직장 아닌 평생직업 시대
대학별 특성화학과 주목할만
평생직장 아닌 평생직업 시대
대학별 특성화학과 주목할만
[학과 선택 유의점]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시험 점수만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진로와 적성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또 실제 진학 의사가 있는 대학에 지원해야 중도 탈락을 막을 수 있다. 학과 선택 때 주의할 점과 각 대학의 특성화 학과를 살펴본다.
대학보다는 학과 경쟁력을 따져야
사회와 취업시장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진로선택 기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학생들은 수능 성적에 맞추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학부모들은 학교의 간판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대학의 명성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인생 진로가 무엇인지,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은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지방대학이지만 학과가 경쟁력이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한 대안이다. 부경대 냉동공조학과는 국내에 하나밖에 없어 대기업 100% 취업이 가능하다. 경상대 생명과학, 경북대 전자공학 등도 전공 우수성이 검증된 대학들이다. 사회는 개인의 능력을 학벌이라는 두루뭉술한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전공에 대한 확실한 경쟁력과 함께 일할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별 특성화 학과에 주목해야
지금은 평생직장의 시대가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이다. 이력서에 많은 경력을 써넣을 수 있어야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전공 경쟁력을 쌓으면 원하는 직업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
대학들은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로운 학과를 신설하거나 특성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장학금 제공, 취업 알선, 차별화된 커리큘럼, 해외유학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한양대 파이낸스 경영학과는 성적 상위자에게 장학금 혜택과 더불어 미국 대학 1년 유학 기회를 준다. 성균관대의 반도체시스템 공학과는 입학생 전원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 입사 등의 혜택을 준다. 합격자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한국기술교육대학의 메카트로닉스공학부도 취업률이 91.5%에 이르러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신설 학과 및 특성화 학과는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각 학문 분야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민대의 KMU 인터내셔널 스쿨, 극동대의 글로벌 경영학과, 단국대 국제학부,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 중앙대 글로벌 금융 전공 등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내걸고 있다.
자연계 신설 학과 및 특성화 학과는 통신기술학과나 의약학과와 연계된 학과가 많다. 건국대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 경북대 IT대학 모바일공학과, 국민대 KMU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전공,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김혜남 문일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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