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48명 명예교사 위촉
개그맨·소설가·배우·운동선수·산악인 등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 248명이 ‘교육 재능 기부’에 동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각계 전문가들을 ‘서울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해, 1년 단위로 기부 참여자들이 가능한 교육 시간을 정하고, 학교 현장을 방문하거나 작업실 등으로 학생들을 불러 특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재능 기부 수업은 20일부터 5일 동안 서울시내 중학교 등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재능 기부 운동에는 소설가 공지영·박범신씨,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방송인 김제동, 배우 오만석,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홍명보 올림픽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여를 약속했다.
시교육청은 누리집에 ‘교육 재능 기부 신청 사이트’를 개설해 연중 신청을 받을 계획이기 때문에 참여자는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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