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교육소식/
한겨레교육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함께 봄방학 동안 다양한 캠프를 연다.
2월18일부터 2박3일 동안 열리는 디베이트 캠프는 주제를 놓고 자료를 찾고 이를 비판적으로 읽으며 논리를 세운 뒤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게 되고,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여러 적성검사를 통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감을 올린 뒤 집중력 향상, 스스로 공부하는 법 등을 체험적으로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통합논술 프로그램이 19일 개강하고,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사고를 깨우는 독서법 프로그램이 22일 열린다. 또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중심으로 서양철학 전반을 세미나식으로 공부하며 논술에 대비하는 고교생 대상의 ‘통합논술 세미나’ 프로그램도 24일 개강한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도 통합사고를 깨우는 독서법 강좌가 23일 개강하고, 고교생 대상의 통합논술 프로그램이 26일 열린다. 또 한겨레신문이 내는 시사논술주간지 <아하! 한겨레>로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쓰는 교육을 초·중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문활용교육(NIE) 교실’이 26일 개강한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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