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복잡해진 대학입시, 한겨레가 풀어주마!

등록 2011-02-14 10:25

특강 일정
특강 일정
[함께하는 교육] 교육소식/
한겨레·한겨레교육, 서울·경기 6개 지역 특강

대학 가는 길이 갈수록 복잡하다. 수시 모집인원이 전체 정원의 60% 이상으로 늘어나고 논술의 비중과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정시에서 수능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지만 정시 모집인원이 적어 정시만을 염두에 둔 전략은 더 위험해졌다.

학교교육의 변화 폭도 넓다.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항 배점 비중이 50%로 높아지면서 과거처럼 오지선다형에 맞춰진 공부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독서이력관리시스템의 도입 등 학교 공부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의 요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학습법, 새로운 대입전략을 요구한다.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교육은 이런 변화에 맞춰 초·중·고교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떻게 대입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학부모들에게 알려주는 교육특강을 2월24일부터 3월11일까지 서울과 경기 모두 6곳에서 연다.(일정표 참조)

교육특강의 주제는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한겨레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글쓰기와 논술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겨레신문>을 비롯해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시사논술주간지 <아하! 한겨레> 등의 매체는 아이들한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올려주는 한편, 글쓰기를 비롯해 대입논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꼽히고 있다. 이런 매체를 활용해 학부모가 아이들한테 어떻게 글쓰기의 힘을 올릴 수 있는지 조동영 전 교육전문기자와 전홍식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논술 주임교수 등이 강의한다.

두번째는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해 학생들이 개개인별로 맞춤학습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려준다. 학생 개개인의 학생부, 특기, 논술 대응 정도 등을 종합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내는 방법을 강의한다. 박권우 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 안연근 잠실여고 진학부장 등이 현직에서 축적한 경험에 기초해 대입 수시전략을 공개한다.

강의 일정은 2월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코바코 광고문화회관, 26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강당, 27일 오후 2시 목동 청소년수련관, 3월5일 오후 2시 노원 구민회관, 6일 오후 2시 안양 동안여성회관, 11일 성남시청 누리홀 등이다.

접수는 <한겨레신문> 독자의 경우 한겨레 프리미엄 사이트 하니누리(haninuri.co.kr)에서 하면 되고, 비독자 학부모의 경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독자의 경우 3천원, 비독자 학부모는 1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자료집, 한겨레신문활용교육(NIE) 길라잡이, 연필선물세트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전화접수는 받지 않고,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2)3279-0900,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