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과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함께 여는 ‘인터뷰특강’
[함께하는 교육] 교육소식/
한겨레신문이 펴내는 정상의 시사주간지 <한겨레21>과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함께 여는 ‘인터뷰특강’이 4월4일부터 4월19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서울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인터뷰특강의 주제는 ‘청춘’이다. 만화가 강풀(청춘의 만화경-이야기 만들기), 홍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유배된 청춘), 영화배우 김여진(청춘의 행복),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나를 만든 첫 경험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불안하고 불온하고 불쌍한 청춘들의 뇌), 장항준 영화감독(영화로운 청춘),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청춘을 노래한다) 등이 출연해 청춘을 주제로 강연(괄호 안은 강연 주제)과 인터뷰가 펼쳐진다. 사회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맡는다.
인터뷰특강은 <한겨레21> 창간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강연자와 사회자의 대화 강연, 강연자와 관객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토크쇼이다.
매회 수강은 2만원이고, 7회를 모두 수강할 경우 <한겨레21> 정기독자는 9만8천원, 일반 청중은 11만2천원이다. 전회 수강자에 대해서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크로스> <이것은 청춘이다> 등의 책 가운데 한 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수강신청은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결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02)3279-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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