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분당 센터, 학습 기초력 프로그램 3·4월 개강
[함께하는 교육] 교육소식/
신촌·분당 센터, 학습 기초력 프로그램 3·4월 개강
신촌·분당 센터, 학습 기초력 프로그램 3·4월 개강
새 학년에 올라가면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이때 기초는 과목별 지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로 및 진학 목표가 분명하고 학습동기, 집중력, 목표관리 등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도 갖춰져야 한다. 특히 읽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란 결국 텍스트를 읽는 힘인 만큼 제대로 읽기가 되어야 공부의 힘도 올라간다. 이런 힘은 대입 통합논술의 밑바탕으로 작용하게 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한겨레교육과 함께 신촌센터(hanter21.co.kr)와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 학습의 기초력을 튼튼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3월과 4월에 연다.
먼저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캠프가 열린다. 자기주도학습 캠프에서는 시간관리, 목표관리, 집중력 등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고,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캠프에서는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진학 목표를 세우는 활동을 하게 된다. 4월2일, 9일, 16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두 캠프를 묶어 신청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양쪽 센터에서 모두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 캠프와 별도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신촌센터와 분당센터에서 디베이트, 신문활용교육(NIE), 통합논술 등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글을 써보는 강좌들이 열린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제를 놓고 자료를 수집하고 읽고 분석하고 토론하는 ‘디베이트 교실’과 신문기사를 놓고 읽고 생각하고 발표하고 글을 쓰는 ‘NIE(신문활용교육) 교실’이 개강한다. 이와 함께 고교생을 대상으로 통합논술에 대비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익히고 첨삭지도를 받는 ‘통합논술 교과서’ 과정도 진행된다. 한겨레신문에서 펴내는 신문활용교육 주간지 <아하! 한겨레>(ahahan.co.kr) 기자나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에 연재된 <통합논술교과서>(한겨레출판) 저자들이 직접 강의를 한다. 문의 신촌센터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