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풍성 이벤트

동반자 무료수강·사진기자 특강 등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센터 개원 1돌을 맞아 동반자 1인 무료수강, 사진기자 등 특강, 무료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25일에는 <씨네21>의 손홍주 기자가 카쉬전을 기념해 ‘카쉬를 통해 본 인물사진의 세계’라는 주제의 특강(수강료 2만원)이 열리는데, 특강 참가자에게 카쉬전 입장권 2장씩을 증정한다. 또 28일에는 카피라이터로 유명한 박상훈씨가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한줄은 어떻게 쓰는가’ 하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카피라이터 세계의 안과 밖에 대해 얘기한다. 이와 함께 5월25일에는 세계를 무대로 전자상거래 중계무역을 하는 ‘글로벌셀러’가 무엇이며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무료특강도 열린다. 이밖에도 <교육방송>의 ‘지식채널e’ 프로그램의 김진혁 프로듀서 특강 등이 계속 열린다.

동반자 1인에 한해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리는데, <언니에게>라는 시로 유명한 이영주 시인이 진행하는 ‘시창작 교실’(4월28일 개강, 수강료 18만원), 소셜미디어 시대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소셜미디어 브랜드 마케팅 전략특강’(5월18일 개강, 수강료 4만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을 배우는 ‘논리적 말하기 클리닉’(5월24일 개강, 수강료 18만원) 등이 이벤트 대상 강좌이다.

특히 1돌을 맞아 글쓰기 관련 강좌들도 다양하게 진행되는데, <한겨레> 정혁준 기자가 진행하는 ‘좋은 문장 길라잡이’(4월27일 개강, 수강료 18만원), 번역가 강주헌씨가 담당하는 ‘번역작가 양성과정’(4월28일 개강, 수강료 34만원)을 비롯해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글쓰기 입문’(5월17일 개강, 수강료 18만원), 자유기고가가 되는 길을 안내해주는 ‘자유기고가 입문’(5월17일 개강, 수강료 25만원) 등의 강좌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 강좌들은 신촌센터에서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검증된 과정들이다. 문의 [phone]. 류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