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김준영 성대 총장, ‘사람책’ 행사
김준영(사진) 성균관대 총장은 17일 교내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는 ‘리빙 라이브러리’ 축제를 마련한다.
‘리빙 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책의 저자와 일대일로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만나 소통함으로써 편견과 고정관념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2000년 유럽에서 시작됐다.
김 총장은 <거시경제학>의 저자로 직접 나서고,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는 한국홍보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46살에 고교 3학년에 복학해 올해 성균관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동양북스 김태웅 대표, 미술학과 출신으로 인도 갠지스강 2510㎞를 무동력으로 탐험한 정찬호씨 등 각계 전문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벤처 사업가 박수왕씨 등 재학생들도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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