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화(33)씨
순수 국내파 박사과정 연구생이 영국의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 경영대 회계학 박사 과정의 최선화(33·사진)씨는 최근 영국 랭커스터대학에서 교수 임용 확정 소식을 받았다. 경영학 분야에서 유럽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사례는 최씨가 처음이다.
현재 ‘신용평가기관의 회계정보 사용’을 주제로 한 박사 논문 심사를 앞두고 있는 최씨는 오는 8월 졸업과 동시에 영국으로 떠난다. 국내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최씨는 석사과정 때 4개월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교환학생 경험을 한 것이 외국 생활의 전부다.
학부 때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따서, 국내 회계법인에서 3년간 근무했고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도 최종 자격을 갖고 있다. 이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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