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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읽고, 생각하고, 쓰기는 한 몸이다

등록 2011-05-23 10:47

읽기, 생각하기, 쓰기 등 3가지 영역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통합됐을 때 학습력으로 발휘된다. 사진은 한겨레 논술캠프 모습.  한겨레교육 제공
읽기, 생각하기, 쓰기 등 3가지 영역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통합됐을 때 학습력으로 발휘된다. 사진은 한겨레 논술캠프 모습. 한겨레교육 제공
분당·신촌센터, 논술·디베이트·교과독서 강좌
초·중·고교 아이들한테 읽기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읽기 능력이란 제한된 시간에 빨리 요지를 파악하고 핵심 내용을 알아내는 힘을 말한다. 아이들의 모든 학습이 결국 읽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능력이야말로 공부의 효과를 결정짓는다.

또 시험이라는 것도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읽어내고 답을 찾아내는 것이므로 읽기 능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흔히 대입 논술을 쓰기라고 생각하는데, 한정된 시간에 긴 지문을 읽고 요지를 파악하고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알아내지 못하면 제대로 된 쓰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입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도 읽기 능력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한겨레교육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와 신촌센터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길러주는 여러 프로그램을 연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통합논술 과정을 연다. 고3 인문계 학생이 목표 대학별로 논술유형에 맞춰 실전적으로 글을 쓰고 첨삭지도를 받는 ‘유형별 논술 교과서’ 과정, 고3 자연계 학생들이 수시 대비 수리논술과 정시 대비 수능 수리와 과탐을 함께 공부하는 ‘아카데미아 수리논술 실전반’ 과정, 고1~2 학생들이 논술 및 구술면접에 대응해 배경지식과 논술의 기초를 익히는 ‘통합논술 교과서’ 과정이 각각 6월4일 개강한다.

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겨레신문사가 펴내는 시사논술주간지 <아하! 한겨레>를 기반으로 교과서의 핵심개념과 연계해 읽고 쓰는 능력을 올리는 ‘아하! 한겨레 신문활용교육(NIE) 교실’이 같은 날 열리고, 역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주제를 놓고 자료를 분석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토론을 하고 에세이를 써보는 ‘아하! 한겨레 디베이트 교실’이 6월11일 개강한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도 오는 28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23종 교과서의 문학작품과 비문학작품을 놓고 이해를 넓히는 ‘중학 교과독서 패키지’ 과정이 개강하고, 6월4일 고교생을 대상으로 토론 능력을 높이는 ‘아하! 한겨레 디베이트 교실’이 열린다. 또 6월12일에는 일요일 강좌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대학별 인문계 통합논술과 자연계 수리논술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유형별 논술 교과서’ 과정이 개강한다. 문의 분당 (031)8018-0900, 신촌 (02)3179-0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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