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생영어교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은 외교관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윤선생영어교실은 말했다. 국제회의장처럼 꾸민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은 외교관에 대한 간단한 직업 교육을 받은 뒤 세계 각국 대표가 되어 자국의 축제를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콘텐츠, 즉 현실과 3차원의 가상 물체를 서로 합성해 보여주는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마치 해당 국가의 축제 현장에 실제로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체험 뒤 받은 여권 뒷면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윤스닷컴(www.yoons.com)에 입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가운데 매월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천재교육은 5~9살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원리와 기초적 사실을 담은 과학전집 ‘자신만만 원리과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현직 과학고 교사 30명이 직접 저술에 참여하고, 7차 개정 과학교과서를 집필한 교수진 5명의 감수를 거쳐 완성한 과학전집이다.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돼, 교과연계성이 뛰어나다고 천재교육 쪽은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