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e한터(ehanter21.co.kr), 2005년 이후 모든 특강 제공
지난 4월 정상의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창간을 기념해 <한겨레21>과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함께한 ‘인터뷰 특강-청춘’이 열렸다. 만화가 강풀씨,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영화배우 김여진씨, 정재승 교수, 장항준 감독,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등이 나와 ‘청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청중들과 일문일답도 진행했다.
이 인터뷰 특강이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동영상 강좌 사이트 한겨레e한터(ehanter21.co.kr)에서 동영상 강좌로 제작돼 서비스된다. 당시 인터뷰 특강은 모두 7명이 나와 강연을 했는데, 김어준씨 강연만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의 강연과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전체 수강은 3만7800원, 개별 수강은 한 강좌당 9000원이다.
한겨레e한터에서는 올해 인터뷰 특강뿐만 아니라 2005년부터 진행돼 온 모든 인터뷰 특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것도 있으며, 최근 특강은 개별 강좌가 1000원에서 7000원 정도로 볼 수 있다.
한편 한겨레e한터에서는 6월에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12명의 소설가’ ‘2등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공자의 행복 이야기’ 등 인문·역사·사진 등 여러 분야의 강좌 가운데 하나를 골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문의 (02)3279-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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