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모습 되찾은 충남 태안 해변길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기름유출 사고의 상처를 딛고 청정해변의 모습을 되찾은 충남 태안에 25㎞ 길이의 해변길이 개통된 23일 오후 장애우들이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는 해변길을 산책하고 있다. 오는 2013년까지 유람선 운항구간이 포함된 120㎞의 해변길이 완성될 예정이다. 태안/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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