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hanter21.co.kr)가 가을을 맞아 10월 여러 글쓰기 강좌를 개강한다.
4일에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걷어내는 ‘치유하는 글쓰기’, 5일에는 글쓰기를 비롯해 광고 홍보 등에 활용되는 ‘스토리텔링 입문’과 여행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 여행의 감동을 글로 옮기는 ‘여행작가 입문’ 등의 강좌가 개강한다.
또 8일에는 ‘자유기고가 과정’, 10일에는 ‘이준호 기자의 저널리즘 글쓰기’, 11일에는 어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력을 기르는 ‘김태경 기자의 좋은 문장 길라잡이’ 등이 열린다. 13일에는 어린이문학작가를 종합적으로 길러내는 ‘아동문학작가 학교’, 14일에는 체계적으로 번역작가의 길을 배우는 ‘강주헌의 번역작가 양성과정’, 17일에는 ‘김근 시인의 시창작 교실’ 등이 개강한다. 센터 쪽은 “좋은 글쓰기를 하려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한테서 첨삭지도와 함께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3279-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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