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교수 서예모임인 수서회 회장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서예모임인 수서회(회장 김창남·사진)는 지난 8월말 열었던 서화전의 수익금 1억1천만원을 전액 학생 장학금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성공회대는 장학위원회와 교무위원회 등을 통해 이 수익금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해 무이자로 장기 대출해주고 나중에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갚게 하는 등 운용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서화전에서는 수서회원을 비롯 이재정 전 총장·양권석 총장·신영복 석좌교수·총학생회장과 교직원 등이 출품한 작품 57점이 모두 팔렸고, 신문방송학과 재학생 김제동씨는 작품을 내고도 별도로 1천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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