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의 교육전문법인 한겨레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 및 수도권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학기 및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기관들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초·중·고교에서 이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시범사업을 지난 8월부터 실시중이다.
한겨레교육도 이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통합논술 교과서’ ‘통합논술 세미나’ ‘디베이트 교실’ ‘뉴스 인 잉글리시’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포토폴리오’ ‘통합사고 언어’ ‘창의적 사회탐구’ ‘신문활용교육’(NIE) 등 모두 9개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아 현재 학교 60곳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겨울방학 등을 앞두고 학교들로부터 계속 신청을 받고 있다. 학교가 신청을 하면 학교 실정에 맞춰 기간과 수업차시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문의 누리집 hanischool.com, (02)3279-0914.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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