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센터 ‘성격유형이론으로 나와 타인 이해하기’ 강좌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가족을 서로 이해하고 소통을 넓히는 한편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을 위한 강좌를 10월에 진행한다.
19일에는 ‘성격유형이론으로 나와 타인 이해하기’ 강좌가 열리는데, 에니어그램 등 성격을 파악하는 도구를 활용해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소통을 넓히는 법을 배운다. 자녀의 진로와 성향을 파악하거나 가족의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알맞다. 2회 진행에 수강료는 6만원이다.
21일에는 ‘생명의 숲’과 공동으로 기획한 ‘나무 알기, 느끼기, 즐기기’ 특강이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숲과 나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특강인데, 1회 센터 강의와 1회 분당 근교 숲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이 함께 숲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25일에는 ‘미술치유, 행복식탁으로의 초대’ 강좌가 열리는데, 심리학에 미술적 요소를 가미해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그림 등으로 파악함으로써 수강생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방법을 배우는 강좌이다. 간단한 미술도구로 실습을 해보고 심리를 파악해 간다. 배우자나 자녀를 좀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관계 및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 6회 진행에 수강료는 15만원이다. 문의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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