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휴넷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공부법 강의 ‘공부의 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이들의 공부 사례와 학습 방법들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게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시별 30분, 총 10차시로 구성돼 있으며 다섯 명의 캐릭터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학습 주제 등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교육이 끝난 뒤에도 공신 플래너, 공신 매니저, 공신 코치의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 등을 통해 공부법이 습관화될 때까지 도와준다. 10월20일까지 수강한 학생 가운데 2학기 중간고사까지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한테는 100% 환불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수업료는 7만원. www.hunet.co.kr.
▶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 및 우리 문화를 알고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나무로 단소 만들기, 목화솜과 무명 체험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천~7천원의 재료비를 받는다. 교육은 첫째, 넷째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열린다. 신청은 누리집에서 한 뒤 추첨하는 방식이며 11월 접수는 10월25일 10시부터 26일 5시까지 받는다. 문의 (02)370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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