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사회문화, 언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오늘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특강들을 연다.
12월8일에는 여행작가 이지상씨가, ‘여행, 그 살아있음의 황홀함’이라는 주제로 4차례 특강을 열고, 15일에는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성한용 정치전문기자가 ‘정치를 보는 눈, 총선과 대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일에는 ‘밥장’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장인 밥장,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다’는 주제로, 21일에는 <한겨레신문> 대표이사를 지낸 고광헌 경희대 석좌교수가 ‘아날로그 저널리즘은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하루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내년에도 이어지는데, 1월에는 9일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 최영미씨가 ‘서른 잔치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16일에는 금태섭 변호사가 ‘확신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하루 특강을 한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031)8018-0900.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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