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불법 조업하다 이를 단속하던 인천해양경찰서 이청호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인 선장과 선원들이 15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인천 남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인천해경은 해경 단속 당시 나포작전을 방해하려고 중국 선박을 4~5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또다른 66t급 중국 어선 랴오후위호 선장 류리엔청(31)을 긴급 체포해 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선박의 선원 9명은 담보금 6000만원을 받고 추방했다. 인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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