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2014학년도에도 ‘쉬운 수능’은 계속된다

등록 2012-01-16 14:54

박권우 교사의 수시상담실
박권우 교사의 수시상담실
[박권우 교사의 수시상담실]
Q. 최근 발표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시행방안’의 주요 특징과 이에 대한 대비 전략이 궁금합니다.

A. 최근 발표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시행방안’의 기본 방향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의 출제 내용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영역별 출제범위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목으로 명확히 제시하고, A형은 수능문제은행식 출제 체제를 강화하고, 현행 수능보다 쉽게 출제하며, 시험시간·문항수·출제범위 등은 수험생의 시험 부담이 경감되는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며, 주요 특징은 ‘학교 교육의 내실화’ 및 ‘수준별 시험 도입’입니다.

첫째, 학교 교육의 내실화는 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시험의 출제 내용을 일치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2014 수능에서는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하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수능시험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2014 수능의 핵심은 ‘수준별 시험’입니다.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의 명칭을 각각 국어·수학·영어로 변경하면서 현행보다 쉽고 출제범위가 줄어든 ‘A형’과 현재 수준인 ‘B형’으로 나눠 출제합니다. 또한 B형은 최대 2과목까지로 응시 과목수를 제한하고 국어 B형과 수학 B형은 동시에 선택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은 인문계열은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사회탐구 2과목을 선택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B형, 과학탐구 2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A형은 현행보다 쉬운 수준이기 때문에 인문계는 수학 A형을, 자연계는 국어 A형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문계열 학생이 선택하는 수학 A형은 현행 수리 나형과 비슷하여 크게 변화가 없는 반면, 자연계열 학생이 선택하는 국어 A형은 현행 언어영역보다 시험범위도 줄고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국어 공부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대부속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