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매주 발행하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매체인 <아하! 한겨레>의 2011년 합본호가 나왔다. 2007년부터 발행한 <아하! 한겨레>는 매주 중요한 시사 이슈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심도 깊게 다루는 24면 타블로이드판 신문이다.
이번 합본호는 <아하! 한겨레> 164~211호(2011년 1월3일~12월12일)에 실린 중학과 고교 주제를 모두 실었다. 합본호 가격은 1만7000원으로, <한겨레> 구독자는 1만5000원에 살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하니누리(haninuri.co.kr)에서 ‘이달의 즐겨찾기’ 코너를 찾거나 <한겨레> 고객센터(1566-9595)에 연락하면 된다.
<아하! 한겨레>는 각 주 중요 사건을 중학용과 고교용으로 나눠, ‘이슈→배경→관점→심화’의 단계로 구성해 학생들이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다.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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