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분당센터 사회·문화 명사 초청 특강

[함께하는 교육] ‘내 인생 첫 책 쓰기’, ‘클래식으로 세상 바라보기’ 등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분당센터(hanedu21.co.kr)는 2월 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명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특강을 연다.

14일에는 한겨레신문 정혁준 기자가 ‘내 인생 첫 책 쓰기’라는 주제로 보통 사람들이 책을 출간하는 법을 알려주고, 15일에는 문학평론가 정윤수씨가 ‘클래식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놓고 당대의 사상과 문학에 대해 얘기한다.

또 22일에는 한겨레신문사 사장을 지낸 고광헌 경희대 석좌교수가 ‘아날로그 저널리즘은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종합편성채널(종편)의 등장 등 언론의 변화에 대해 특강을 하고, 27일에는 한겨레신문 조현 종교전문기자가 ‘마음의 쉼과 치유를 위한 휴심 콘서트’라는 주제로 일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한편 분당센터에서는 2월 여러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는데, 8일 ‘드라마작가 입문’, 13일 ‘그림책 글작가 입문’, 16일 ‘치유하는 글쓰기’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 18일 ‘스토리텔링 입문’, 21일 ‘글쓰기 입문’ 등의 강좌들이 개강한다. 문의 [phone].

류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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