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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인터넷 시대 글쓰기가 경쟁력

등록 2012-02-27 14:12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글쓰기 수요가 많아졌다. 성인들도 이제 글쓰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필요가 있다.  박미향 기자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글쓰기 수요가 많아졌다. 성인들도 이제 글쓰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필요가 있다. 박미향 기자
한겨레문화센터, 그림책·동화 작가, 소설·시·스토리텔링 강좌 등 마련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와 분당센터에서 봄을 맞아 여러 글쓰기 강좌와 특강을 선보인다. 특히 분당센터는 개원 2돌을 맞는 기념으로 무료특강도 연다.

분당센터(hanedu21.co.kr)는 개원 2돌 기념 무료특강으로 3월9일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의 ‘지속가능한 사회는 어떻게 가능한가’, 22일 김완모 사진작가의 ‘또 하나의 빛 플래시’, 28일 출판전문가 이동준씨의 ‘전자책 저자되기’ 등을 연다.

또 글쓰기 강좌로 3월5일 ‘그림책 글작가 입문’ ‘한겨레 독서클럽-책읽기와 글쓰기’, 6일 ‘그림책 그림작가 입문’ ‘글쓰기 입문-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임정진 작가의 동화작가 입문’, 8일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 ‘이영주 시인의 시창작 교실’, 12일 ‘글쓰기 클리닉’, 15일 ‘매력적 한줄 쓰기-카피쓰기’, 21일 ‘자유기고가 입문’ 등의 강좌를 잇따라 개강한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도 6일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 7일 ‘창의적 글쓰기’ ‘자유기고가 과정’ ‘스토리텔링 입문’, 10일 ‘엄민용 기자의 논리적 글쓰기’, 12일 ‘채희문 작가의 소설창작 아카데미’, 14일 ‘김현영 작가의 소설창작 과정’, 20일 ‘치유하는 글쓰기’, 21일 ‘임범의 에세이 쓰기’ ‘한성례의 일본어 번역작가 입문’, 22일 ‘스토리텔러를 위한 성격유형 연구’ 등의 강좌를 계속 연다.

한편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초중등 교육시설인 ‘아하! 한겨레교육센터’(ahahani.co.kr)에서는 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갈수록 대입 수시전형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논술 대비 전략을 알려주는 무료특강을 연다. ‘13학년도부터 수시논술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료특강은 <통합논술교과서>(한겨레출판) 저자들이 직접 강의를 한다. 신촌센터에서는 7일 전홍식 교수가, 분당센터에서는 15일 김수연 교수가 논술전략 강의와 함께 학부모별로 상담도 진행한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아하센터 (02)840-5900.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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