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전국 초·중·고생 전수조사
9명중 1명 “1년 이내 폭력 경험”
9명중 1명 “1년 이내 폭력 경험”
정부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처음 전수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12.3%가 “최근 1년 이내에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 558만명에게 우편 설문지를 보내, 이에 회신한 139만명(25%)의 응답지를 중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응답자 가운데 12.3%인 17만명이 ‘최근 1년 동안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복수 응답으로 조사한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말로 하는 협박이나 욕설’(37.9%)이 가장 많았고, ‘인터넷 채팅·이메일·휴대전화로 하는 욕설과 비방’(13.3%), ‘집단 따돌림’(13.3%), ‘돈 또는 물건을 빼앗김’(12.8%) 등이 뒤를 이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장소는 교실(25%)이 가장 빈번했고, 화장실·복도(9.6%), 운동장(5.9%), 그 외 학교 내 장소(7.5%) 등으로 교내 발생 비율이 48%였다.
응답 학생 가운데 “학교 내 일진 또는 폭력서클이 있거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비율은 23.6%였다. 초등학교는 23.7%, 중학교 33.3%, 고등학교 11.6%였다.
이재훈 진명선 기자 nang@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니가 김삿갓이가, 이노마
■ 문재인 “박근혜 부산방문 고맙다”
■ “김재철 사장이 명품백 선물? 시계 기념품 받은 난 기분 나빠”
■ 전여옥 “박근혜, 클럽 갈 때도 왕관 쓰고…”
■ ‘공황장애’ 지하철 기관사 투신…“어둔 터널속 외로운 운행”
■ 니가 김삿갓이가, 이노마
■ 문재인 “박근혜 부산방문 고맙다”
■ “김재철 사장이 명품백 선물? 시계 기념품 받은 난 기분 나빠”
■ 전여옥 “박근혜, 클럽 갈 때도 왕관 쓰고…”
■ ‘공황장애’ 지하철 기관사 투신…“어둔 터널속 외로운 운행”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