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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글은 오직 글쓰기로 배울 수 있다

등록 2012-03-19 14:09

글쓰기 이론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직접 써보지 않으면 솜씨가 늘지 않는다. 글쓰기는 오직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글쓰기 이론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직접 써보지 않으면 솜씨가 늘지 않는다. 글쓰기는 오직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한겨레문화센터, 에세이·번역·시나리오·스토리텔링 강좌 개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신촌센터와 분당센터에서 여러 글쓰기 강좌를 연다. 최근 글쓰기의 공간들이 넓어지면서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하고자 하는 이들도 늘어나는데, 이들을 위해 글쓰기 기초부터 번역·문학·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글쓰기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21일 전 한겨레신문 기자인 임범씨가 생활 글쓰기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임범의 에세이 쓰기’, 22일 목적에 맞도록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글쓰기 클리닉’과 자유기고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자유기고가 과정’, 28일 수강생 개개인의 창의성이 드러나도록 글쓰는 법을 지도하는 ‘창의적 글쓰기’ 등이 개강한다.

또 번역작가나 문학작가, 스토리텔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주는 강좌들도 있는데, 다음달 3일 <손톱> 김종일 작가의 ‘장르소설 창작’, 4일 번역작가 한성례씨가 지도하는 ‘일본어 번역작가 입문’, 5일 드라마 <근초고왕> 등을 집필한 유숭열의 ‘드라마 작가 입문’, 7일 ‘스토리텔링 입문’ 등이 잇따라 열린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도 다양한 글쓰기 강좌가 진행되는데, 26일 여러 상황별로 목적을 달성하는 글쓰기를 일대일로 지도해 주는 ‘글쓰기 클리닉’, 27일 <씨네21> 주성철 기자가 맡는 ‘영화리뷰 쓰기’, 28일 한겨레신문 정혁준 기자의 ‘좋은 문장 길라잡이’, 29일 인문학적 사고와 표현법을 익히는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 등의 강좌가 열린다. 문학 등의 전문 글쓰기 강좌도 있는데, 다음달 5일 이영주 시인의 ‘시창작 교실’, 10일 김현영 작가의 ‘소설창작 교실’ 등도 잇따라 개강한다.

센터 쪽은 “글쓰기는 이론서를 많이 읽는 것보다 제대로 써보고 첨삭지도를 받아 그 쓰는 노하우를 수강생 개개인의 것으로 만들 때 실력이 크게 늘어난다”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강좌들은 각 분야에서 수강생을 지도해본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함께 실습을 활발히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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