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도사 자격증을 얻어 자녀도 직접 가르치면서 방과후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디베이트, 통합논술, 글쓰기 등의 분야에서 취업준비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지도사 양성과정을 연다. 이들 과정을 마치면 센터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신촌센터에서는 24일 ‘디베이트 코치 양성과정’, 다음달 3일 ‘교과통합과 통합논술 교사 양성과정’ 등을 연다. 디베이트 코치 과정은 미국 디베이트를 우리 실정에 맞도록 개선한 것으로 디베이트를 통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올리는 지도학습방법론을 전수하고, 교과통합과 논술 교사 양성과정은 범교과를 놓고 통합논술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알려준다.
분당센터에서도 27일 ‘디베이트 코치 양성과정’이 개강하고, 다음달 3일 ‘스키마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이 열린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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