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에게 논술을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고교1·2학년 때부터 미리 준비하려고해도 천편일률적인 논술문 작성과 첨삭지도에 학습에너지를 잃고 지치기 십상이다.
‘아하!한겨레교육센터’(ahahani.co.kr)에서는 세미나를 통한 통합논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논술 고민을 풀어주고 있다. 5월부터 시작하는 ‘한겨레 통합논술 세미나’ 강좌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 강좌로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 논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
‘통합논술 세미나’는 최종적인 글쓰기 결과물보다는 글을 써나가는 과정을 중시한다.
주제와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완성해나가는 자기주도적 논술교육을 지향한다. 독서와 시사NIE, 영상자료, PPT활용 등 다채로운 수업기법을 사용하여, 처음 논술을 접하는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여준다. 토론을 활용한 세미나형태의 논술교육은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면접과 구술전형의 대비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해부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22개교에서 30개의 학급이 운영하는 등 검증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사용한다. 5월10일에는 목요반, 5월13일에는 일요반을 개강한다. 총 6회로 수강료는 24만원이다. 아하!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 )→ 통합논술 카테고리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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