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한겨레교육센터, 청소년 ‘인문학’ ‘스피치’ 교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국영수 공부에 지쳐버린 아이들에게 무언가 색다른 교육은 없을까?
‘아하!한겨레교육센터’(ahahani.co.kr) 분당센터에서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과 ‘청소년 스피치 교실’을 마련했다. 5월26일부터 시작하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 강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강좌로 사물을 독창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사유법을 전한다.
‘청소년 인문학 교실’은 인문적·철학적 사유의 특징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사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 기수 주제가 새롭게 바뀌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의 이번 주제는 ‘근대 사상가들과 앎의 문제들’이다.
6월9일에 시작하는 ‘청소년 스피치 교실’ 강좌는 말하기를 통한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한다. 자신감 넘치는 말하기는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구술면접 대비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의 사회활동과 인간관계 형성에서도 필수적이다. 현직에서 활동중인 김우진 아나운서가 지도하는 일대일 스피치 강좌는 원고의 구성과 자기소개법부터, 올바른 호흡·발성·발음 방법 등을 가르친다. 수강생 스피치 모습을 동영상 촬영한 뒤 학생들의 잘못된 말하기 습관을 교정해준다.
김우진 아나운서는 5월2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교육특강’에서 스피치 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소개한다. 아하!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분당센터 창의사고력 카테고리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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