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 자기주도학습·진로·디베이트·논술 캠프 열어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오면서 자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함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습캠프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겨레교육에서는 2012년 여름방학을 맞아 별난 셀공(Self study) 캠프, 진로(Career) 디자인 캠프, 신나는 디베이트 캠프, 우리말논술 캠프, 학생기자 캠프 등 특별한 5개의 학습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한겨레 캠프에서는 멘토링 비중이 확대됐다. 강의 중심의 캠프들과 달리, 한겨레 캠프는 △학습멘토링 △생활멘토링 △휴식멘토링으로 나눠 체계화된 멘토링을 선보인다. 멘토는 국내 유수 대학의 학생들로 이뤄졌으며 캠프가 끝나고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이메일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한겨레 멘토링 캠프: 별난 셀공 캠프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높여 나중에는 누가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습성을 길러준다. 개인별 성격유형, 학습유형 평가를 통해 자신만의 학습법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학습습관 변화와 공부 방법을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겨레 멘토링 캠프: 진로 디자인 캠프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단점, 적성과 관심사를 스스로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디자인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올바른 진로설정과 대학진학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과 스토리를 개인별(캠프 결과물)로 제공한다.
한겨레 신나는 디베이트 캠프: 책으로 토론하자!!
디베이트는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능력, 어휘력과 논리력, 쓰기와 발표력,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여줌으로써 ‘설득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캠프는 4차례 디베이트 실습을 하며 캠프 마지막날 ‘독서 디베이트 대회’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언론기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한겨레 우리말논술 캠프: 중등/고1·2/고3 대상에 맞게 주제를 정하여 운영됨
논술의 3가지 출제유형(요약형, 서술형, 논술형)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해결 전략을 실전 연습과 첨삭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자료의 탐색’, ‘독창적 사고’, ‘논리적 표현’이라는 다양하고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언론기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함께하는,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 캠프
1998년부터 매년 2회 진행되고 있다. <한겨레>의 교육 섹션 <함께하는 교육>, NIE논술 매체 <아하! 한겨레> 기자들이 직접 강의한다. 캠프 기간 동안 기자론, 인터뷰기사, 르포기사, 스트레이트기사 등을 직접 써보며 현직 기자들의 첨삭이 진행된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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