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도 스마트 열풍 분다
스마트 기기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 ‘호모 스마트쿠스’. 교육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5년까지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 완료한다고 밝혔다. 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해 의사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한 영어를 준비해야 할 때다.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잉글리쉬 무무가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를 대비해 회원전용 온라인 학습공간인 ‘에듀스토리’(edustory.moumou.co.kr)를 열었다. 이 사이트는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배합한 잉글리쉬 무무만의 블렌디드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초중등 학습자를 위한 발음과 문장, 실용문법 등의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 초등과 중등 수준에서 NEAT 유형의 문항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잉글리쉬 무무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에듀스토리를 통해 무무의 학습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학습관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 와서 복습하고 테스트도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현재 전국 1000곳이 넘게 구축된 학습관 인프라를 통해 앞으로 더욱 확대 보급될 전망이다. 7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에듀스토리에 신규 가입한 회원과 친구를 2명 이상 소개한 기존 회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팩을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글로벌 멘토와 함께하는 3색 캠프!
여름을 맞아 지산교육은 7월23일부터 8월16일까지 글로벌 최정상급 멘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 캠프 삼총사’를 연다. 진로진학, 자기주도학습, 경제경영 3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로진학 캠프는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며 직업을 탐색해보고 롤모델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멘토진으로 구성된 맞춤형 캠프로 개인별 학습 컨설팅을 받고 자기주도학습에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경제경영 캠프는 경제학 기본 강의와 경제기사를 통한 토론, 실무체험을 통해 경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알게 된다.
이번 캠프는 프린스턴, 케임브리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글로벌 멘토 50명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도·상담을 해준다. 또한 6차수에 걸친 캠프 중 4일차 동기부여 특강에는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초청한 무료 특강이 계획돼 있다. 이 특강은 캠프 참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강연으로, 호연지기 누리집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차수별 선착순으로 12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누리집(www.hyjigi.com) 혹은 전화(1688-7522)로 하면 된다.
우리아이 영어고민, 속시원히 풀어줘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 열풍은 무척 유난스럽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윤선생영어교실과 함께하는 민하의 영어킹 공부법>(북마크)은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유·초등학교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만들었다. 특히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양과 그 어머니가 영어 고민을 함께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학부모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제1장은 ‘영어 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민하 엄마가 세 딸의 영어 공부를 시키면서 느꼈던 질문들을 하나하나 던지고, ‘윤선생영어교실’이 답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제2장은 ‘시기별 영어 교육’이다. 무작정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공부를 시킬 수 있도록 지침을 준다. 제3장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학부모 지침’에서는 우리 아이의 문제가 곧 나의 문제라는 것도 깨닫고, 해답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제4장은 ‘체계적인 파닉스 프로그램의 중요성’이다. 외국계 브랜드들도 벤치마킹하는 ‘윤선생영어교실’의 파닉스 프로그램을 따라하다 보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공부’의 해답 찾아줘요
방학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주기 좋은 때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어떻게 이 습관을 길러줄지 고민한다.
노벨상아이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만한 자기주도형 학습지다. 유아, 유치 단계에서는 18개월~7세, 초등 단계에서는 1~6학년, 중학교는 1~3학년까지 제품이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구독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매주 학습지가 제공돼 주간 단위로 일정한 분량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아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들려주듯 한글, 수, 사회, 과학, 한자, 생활, 놀이 등 여러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통합적인 발달을 끌어내기 좋다. 별책부록 1종 및 놀이부록을 함께 제공해 일주일 동안 알찬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준별로 총 7단계로 나눠져 있어 체계적으로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초등·중등의 경우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주요 5개 과목을 한 권의 교재로 만날 수 있다. 한 주간 학교 교과진도표에 맞춘 노벨상아이 학습계획서를 통해 학교 공부를 예습·복습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
동영상 회원에 가입하면 교재의 전과목 요점 해설과 유명 강사진의 문제풀이도 만날 수 있다. 강의는 현재부터 지나간 호수까지 언제든지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학습도우미센터도 운영한다. 문의 080-50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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