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역사 지도사 양성과정(주말집중반)’을 시작한다. 개정된 역사교육과정을 반영해 기존 한국사 지도사 과정과 세계사 지도사 과정을 하나로 통합했다. 7주간 토요일마다 5시간씩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과정을 모두 수료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감돌역사’에서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신청·문의 (02)840-5900(www.hanter21.co.kr). 분당센터에서는 다음달 4일, ‘스키마독서지도사 양성과정 21기’를 개강한다. 이 강좌는 ‘자세히 읽기’ ‘스스로 의문 갖기’ 등 스키마 독서 지도법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독서교육과 사고력 교육, 글쓰기 지도 등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총 10회로 구성된 수업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시간대에 5주간 진행한다. 이번달 23일에 진행되는 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유영호 소장의 독서지도 워크숍’ 특강에서 지도사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신청·문의 (031)8018-0900(www.hanedu21.co.kr).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한겨레 인기기사>
■ 일본 체조선수들 ‘욱일승천기’ 입고 메달 논란
■ “이런 경찰은 처음…사람 실려가도 모른척”
■ 기무사 사찰이 부른 어느 시민의 죽음
■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못받아…“정부가 해결해라”
■ 저소득층, 6월4일까지 월급 모두 모아야 ‘빚 해방’
■ 박용성 “신아람 영어 알아듣지 못해 항의 기회 놓쳤다”
■ [화보] 손연재, 마침내 눈물…“5등도 믿기지 않는다”
■ 일본 체조선수들 ‘욱일승천기’ 입고 메달 논란
■ “이런 경찰은 처음…사람 실려가도 모른척”
■ 기무사 사찰이 부른 어느 시민의 죽음
■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못받아…“정부가 해결해라”
■ 저소득층, 6월4일까지 월급 모두 모아야 ‘빚 해방’
■ 박용성 “신아람 영어 알아듣지 못해 항의 기회 놓쳤다”
■ [화보] 손연재, 마침내 눈물…“5등도 믿기지 않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