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과정의 하나로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수업을 듣고 있다. 정종법 기자 mizzle@hani.co.kr
논술·글쓰기·디베이트·NIE 등 신청 접수 시작
교육과학기술부의 ‘언론기관 참여 방과후학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겨레교육㈜이 2학기 방과후학교 개설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201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한겨레 방과후학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총 82개 학교에서 27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한,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겨레 방과후학교는 학생 대상 학습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에서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학부모 특강, 통학형 캠프,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한겨레 방과후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언론기관 주관 교육 프로그램이 주는 신뢰성뿐만 아니라,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활동·참여형 수업, 철저한 강사 관리 체계 등이 장점이다. 한겨레 교육법인인 ‘아하!한겨레 교육센터’에서 사전 운영해 오던 교육 프로그램 중,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만을 엄선하여 진행한다. 파견되는 강사들은 평생교육기관인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엄격한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검증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한겨레 방과후학교의 프로그램은 통합논술교과서, 통합논술세미나 등의 고등학생 대상 논술 프로그램에서부터, 디베이트 교실, 신문활용글쓰기(NIE), 뉴스인잉글리시 등의 초등·중등 학습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미술 재능기부 등의 비교과 학습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의 요청사항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협의한 후에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하므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학교의 만족도까지 높다.
한겨레 방과후학교에서는 진로진학, 자기주도학습, 입시정보, 취업과 글쓰기 등 한겨레가 다년간 쌓아온 교육콘텐츠를 활용하여, 통학형 학습캠프나 교사 연수 프로그램, 학부모 1일 교육 특강 등 학교별 학사 일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014 수능 설명회 및 입시전략 등 각종 특강 및 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방과후학교 개설과 특강 신청 문의는 전화(02- 840-5941~2) 또는 전자우편(edu@hanedui.com)으로 하면 된다. 누리집은 www.hani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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