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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경희대학교] 창체활동전형, 교과성적 반영 안해

등록 2012-08-20 10:51

강제상 입학관리처장
강제상 입학관리처장
[함께하는 교육] 2013학년도 수시 특집
경희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의 56.3%인 2916명을 뽑는다. 올해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서류 100%로 선발하는 학교생활충실자(340명)전형, 학생부 60%와 수상실적평가 40%를 더해 12명을 선발하는 특기자(조리)전형이 신설됐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네오르네상스전형은 2011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전형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어 네오르네상스전형보다 경쟁률이 낮을 수 있다.

창의적체험활동전형(36명)에선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활동자료 및 실적물과 자기소개서로 뽑은 뒤 2단계에서 서류평가와 면접고사 성적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른 입학사정관전형과 달리 서류평가에서도 학생부 교과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 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고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학생전형에선 모집인원의 30% 내외를 논술고사60%+학생부40%로 우선선발하며, 우선선발에서는 수능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선발에서는 나머지 모집인원의 70% 내외를 논술고사40%+학생부60%로 선발한다. 학생부 등급 간 변환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경희대에서 실시한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참고해 논술고사를 잘 준비한다면 내신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네오르네상스,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 창의적체험활동,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은 8월22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강제상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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