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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연세대학교] ‘과학인재 트랙’ 준비 부담 완화

등록 2012-08-20 11:37

 박승한 입학처장
박승한 입학처장
[함께하는 교육] 2013학년도 수시 특집

연세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으로 총 2675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은 1154명을 선발하고 특기자 전형은 과학인재, 언더우드학부,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예·체능인재, 예·체능 기회균등 등 6개 트랙에서 6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창의인재, 학교생활우수자 등 총 9개의 트랙으로 9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되어, 모집인원 중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선발한다.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로 반영해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의 ‘과학인재 트랙’은 국내·외 수학·과학 관련 우수학생 및 과학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314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2단계 전형요소인 심층면접구술시험을 수학·과학 창의성 면접으로 변경해 지원자의 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전형의 ‘창의인재 트랙’은 40명을 모집하며 예년과 동일하게 창의에세이, 창의성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550명을 모집하는데, 평가방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자격기준이 적용된다. 정시모집에서 선발했던 연세한마음·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전문계고교출신자·새터민 트랙도 수시에서 서류평가로 선발하며, 필요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 창의인재 트랙 및 IT명품인재 트랙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평가된다.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8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한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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