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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인천대학교] 면접고사, 실질반영비율 높아

등록 2012-08-20 11:43

 채진석 입학학생처장
채진석 입학학생처장
[함께하는 교육] 2013학년도 수시 특집
인천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총 135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몇 배수를 선발하는 <단계별전형> 방식의 전형이다. 따라서 인천대 수시에서는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전형요소가 되므로 기본적으로 학생부 교과성적이 좋은 지원자에게 유리하다. 인천대 수시전형 2단계 <면접고사>는 실질반영비율이 높아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이다. 면접평가는 <일반영역>과 <전공영역>으로 나뉘며, 면접시간은 10분 내외의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영역에 관한 최근 기출문제는 현재 인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인천대의 비전을 실현할 차세대 리더 선발을 위한 전형으로 전형이 있다. 전형방식은 다른 전형과 같으나 수능최저기준이 높아 사실상 <수능중심>전형이다. 학과 선택의 폭이 매우 넓고, 학생부 성적이 비교적 높지 않은 장점이 있다. 수능 특정영역(최소 2개 영역:탐구영역은 3과목 중 1과목 1등급)에서 강점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인천대 수시2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이 걸려있다. 수시2차 대표 전형이며 수능최저기준이 걸려 있는 <지역우수인재>(인천, 서울, 경기 소재 고교출신자만 지원 가능)전형의 작년 평균경쟁률은 약 10대1인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걸려 있지 않은 <일반학생>전형의 평균경쟁률은 무려 35대1이었다. 1단계 학생부 등급 및 최종 등록자 성적 또한 <일반학생>전형은 매우 높게 형성되었다. 따라서 “2개 영역 3등급”(일반학과 기준)이라는 수능최저기준만 만족할 수 있다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우수인재>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1차가 9월 3일부터 7일, 2차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채진석 입학학생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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