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겨레교육센터, NIE, 영독·영작 교실 열어
학습에서 ‘읽기와 쓰기’는 실과 바늘의 관계다. 끊임없이 상호보완 작용을 주고받으며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준다. 책을 읽으면서 습득한 많은 지식과 정보는 폭넓은 사고의 바탕이 된다. 생각을 글로 쓰다 보면 사고체계는 정교한 논리를 갖추게 된다. 체계적인 논리를 갖추지 못한 정보는 ‘잡학’의 수준에 머무르기 쉽고 근거가 부실한 논증은 힘이 없는 글이 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읽기’와 ‘쓰기’ 학습의 조화가 필요하다. ‘아하! 한겨레교육센터’(ahahani.co.kr)에서 열리는 학생 대상의 글쓰기 수업들은 읽기와 쓰기를 효과적으로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촌센터(02-840-5900)에서는 이번달 13일과 20일 ‘아하! 한겨레 신문활용글쓰기 교실+체험교실’이 열린다. 각각 초등학교 4·5학년과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활용글쓰기 교실의 예비학습 과정이다. 시사논술주간지 <아하! 한겨레>를 주교재로 활용하면서 시사읽기와 토론, 글쓰기, 창의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엔아이이(NIE)를 처음 접하거나 글 읽기와 글쓰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사와 칼럼, 사설을 통해 교과서의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의 대면 첨삭을 통해 정확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운다. 나아가 신문제작과 스크랩, 북아트, 그림표현 등 다양한 창의활동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1년을 6학기로 나누어 계속 진행되는 수업은 기수마다 신문의 주제와 교과서 연계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새롭게 수강을 할 수 있다. 한편 중학생 대상의 신문활용글쓰기 수업도 신촌과 분당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이번달 20일부터 ‘[중등] 한겨레 영독·영작 교실: 원서독서+영작 첨삭’을 개강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 유명 작가의 청소년 소설을 원서로 읽은 뒤 책 속에 들어 있는 영어 구문과 표현을 바탕으로 영작 연습을 하고 강사로부터 개별 첨삭을 받는다. 영어 수업의 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을 선정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유명 청소년 소설 작가인 주디 블룸의 <테일스 오브 포스 그레이드 너싱>(Tales of fourth grade nothing)을 교재로 사용한다. 매 시간 30페이지 분량의 책 내용을 함께 읽고 해석하면서 영어 표현을 숙지한다. 한겨레 영독·영작 교실에서 사용하는 책과 활용하는 문장들은 중·고등 영어 교과과정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영어 교과 학습과도 연결될 수 있다. 강좌들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 및 결제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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