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다양한 글쓰기 강좌 개설
글쓰기가 막막하다. 도망치고 싶지만 피할 수도 없다. 글쓰기의 미로 안에서 헤매고 있다면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명쾌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두려움은 사라지고, 길이 보인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25일 ‘글쓰기 입문 저녁반’이 개강한다. 독서법과 신문 스크랩 기술, 필사와 요약법 등 글쓰기 기초를 다지기 위한 방법을 익힌다. 매주 실전연습과 온라인 첨삭을 반복하다 보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
글은 ‘생각’을 표현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30일 개강하는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 오전반’이 알맞다. 인문학적 사유와 표현을 위한 다양한 읽기 자료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적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자신의 책을 써보고 싶다면 31일 개강하는 ‘박현찬의 책쓰기 멘토링’이 제격이다. 스토리텔링/책쓰기 디렉터인 강사가 책 쓰기를 위한 정석과 법칙을 알려준다. 글쓰기에 더해 콘셉트 구상, 콘텐츠 만들기, 재미와 공감을 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익힌다.
11월9일에는 ‘좋은 문장 길라잡이 오전반’이 열린다. 문장 짧게 쓰기, 정확한 낱말 사용, 영어 직역투 쓰지 않기 등 군더더기 없이 내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글쓰기 원칙을 익힌다. 4~5회에 걸쳐 꼼꼼한 첨삭도 받을 수 있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스토리텔링 입문’이 11월10일 개강한다.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를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시놉시스 한 편을 완성한다. 12일에는 ‘글쓰기 멘토 이강룡의 실용 글쓰기’가 열린다. 글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단계별 글쓰기 전략을 익힌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글로 표현하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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