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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즐거운 읽기와 쉬운 쓰기

등록 2012-11-12 10:06수정 2012-11-12 10:48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읽기·쓰기 결합 강좌 열려
‘아하! 한겨레교육센터’에서는 초등·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가 결합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신촌센터(02-840-5900)에서는 오는 24일과 다음달 1일, ‘아하! 한겨레 신문활용 글쓰기+체험교실’이 열린다. 각각 초등학교 4·5학년과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활용 글쓰기 교실의 예비학습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사논술 주간지 <아하! 한겨레>를 주교재로 활용하면서, 시사읽기와 토론, 글쓰기, 창의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문활용교육을 처음 접하거나 글읽기와 글쓰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사와 칼럼, 사설을 통해 교과서의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의 대면 첨삭을 통해 정확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아가 신문 제작과 스크랩, 북아트, 그림표현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을 통해 기수마다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1년을 6학기로 나누어 계속 진행되는 수업은 기수마다 신문의 주제와 교과서 연계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새롭게 수강을 할 수 있다. 한편 중학생 대상의 신문활용 글쓰기 수업도 신촌과 분당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다음달 22일부터 ‘[중등] 한겨레 영독·영작 교실: 원서독서+영작첨삭’ 12월반이 개강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 유명 작가의 청소년 소설을 원서로 읽은 뒤 책 속에 들어 있는 영어 구문과 표현을 바탕으로 영작 연습을 하고 강사로부터 개별 첨삭을 받는다. 영어 수업의 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을 선정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E. B. 화이트의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을 교재로 사용한다. 매 시간 30쪽 분량의 책 내용을 함께 읽고 해석하면서 영어 표현을 숙지한 다음 책에서 사용된 20~30개의 문장을 바탕으로 영작을 진행한다. 강사의 일대일 대면 첨삭을 통해 표현이 어색하고 문법이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면서 고쳐나간다. 한겨레 영독·영작 교실에서 사용하는 책과 활용하는 문장들은 중·고등 영어 교과과정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영어 교과 학습도 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에는 원서독서의 효용과 한겨레 영독·영작 교실의 수업 운영 등을 소개하는 관련 설명회도 열린다.

강좌들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 및 결제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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