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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직접 써봐야 논술에 익숙해질 수 있다

등록 2012-12-10 13:31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다양한 논술 대비 강좌 열어
12월은 기말고사를 끝으로, 올해의 학사 일정이 마무리되는 시기이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은 진학과 진급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2014학년도부터는 수학능력시험이 2가지 유형으로 분리되는 등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되기에 다양한 전망과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입시전문가들은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는 열쇠로 여전히 논술 능력을 꼽고 있다. 단기간에 실력을 쌓을 수 없는 논술은 명확한 학습 계획 아래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하! 한겨레교육센터’(ahahani.co.kr)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전략 특강에서부터 고등학생 대상 통합논술 강좌까지 다양한 수업을 이번 달부터 진행한다.

신촌센터(02-840-5900)에서는 오는 11일과 22일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수시논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입논술 전략 특강과 상담을 진행한다. 한겨레통합교육원 전홍식 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학입시 구조의 변화 양상과 수시전형, 입학사정관제 대비 전략을 통합논술 전략과 연관지어 분석한다. 2부에서는 수시논술 학습전략에 대해 개인별 질문과 답변 세미나도 진행한다.

학생 논술 강좌로는 ‘[고1/2]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종합반]’과 ‘[방학특강]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입문반]’이 있다. 오는 29일 개강하는 종합반은 통합논술의 유형 분석과 논술작성법을 배우고, 일대일 개별첨삭까지 받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9일 열리는 입문반은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글쓰기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분당센터(031-8018-0900)에서는 이번 달부터 ‘[예비고1/2]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종합반]’과 ‘[예비고3]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실전반]’을 바로 개강한다.

종합반은 고1, 2를 대상으로 논술의 배경지식을 쌓고 기본적인 논술문 작성법을 익힘으로써 논리적인 글쓰기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논술 문제의 소재가 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의 주제와 고전 해석, 올바른 글쓰기 방법 등을 먼저 강의로 듣고 짧은 글로 요약하기, 500자 쓰기 등 글쓰기를 직접 해보고, 일대일 대면 첨삭과 재작성·첨삭을 반복한다.

실전반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주요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고 일대일 첨삭과 재작성·첨삭을 반복함으로써 실전 통합논술의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주중 종합반은 오는 20일에, 종합반은 22일, 실전반은 22일에 개강한다. 모두 연간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므로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아하! 한겨레교육센터 누리집(ahahani.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김용주 기자 mirjo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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