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문화센터, 다양한 글쓰기 강좌 개설
2013년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어도 글쓰기 실력은 저절로 늘지 않는다. 글쓰기도 배워야 는다. 새로운 결심을 실천하기에 좋은 새해의 첫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글쓰기 강의를 연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글쓰기 입문 [주말반]’이 1월5일 개강한다. 글을 쓰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책 읽는 방법, 신문 스크랩 기술을 배운다. 또한 좋은 글을 필사하며 문장 쓰기를 연습한다. 매시간 글쓰기 실습과 일대일 온라인 첨삭으로 글쓰기에 자신감을 키운다.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글을 쓰고 싶다면 9일 개강하는 ‘창의적 글쓰기 [저녁반]’가 알맞다. 창의적 사고를 위한 발상법과 콘셉트를 잡는 법,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카피, 에세이, 스토리텔링, 기획서,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보고 첨삭받는다.
8일에는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 [오전반]’가 열린다. 인문적 사유와 표현을 위한 책 읽는 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적 글쓰기를 배운다. 9일에는 ‘학술적 글쓰기’가 시작한다. 주제 선정에서 논리 구성, 자료 분석과 인용 방법까지 학술적 글쓰기의 전 과정을 다룬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1월7일 ‘글쓰기 멘토 이강룡의 실용 글쓰기’가 시작한다. 글의 시작부터 마무리 그리고 퇴고까지 단계별 글쓰기 전략을 익힌다. 자기소개서, 카피, 리뷰, 에세이 등을 써보고 첨삭받는다.
7일에는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영화리뷰 쓰기’가 개강한다. 영화 리뷰에 대한 기본 이론과 영화 구조를 분석하는 법을 익히고 리뷰를 써 본 뒤 합평한다. 한 줄의 메시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면 10일 개강하는 ‘매력적 한 줄 쓰기’가 알맞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은애 기자 dmsdo@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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